서론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왜 만들게 되었는지, 무슨 콘텐츠를 다루고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새롭고 유용하고 흥미로운 정보, 기발한 영감, 훌륭한 마인드셋 등을 보면 관련 자료들을 더 살펴보고 공부하며 여러 정보를 얻어 필터링을 꼼꼼하게 거쳐 최대한 객관화해 취합해왔습니다.
또 저의 견해나 사색할 때 머릿속의 지식과 생각들이 무의식의 공간을 휘젓다 문득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나중에 다시 봤을 뚜렷하게 알 수 있도록 메모장에 적어놓고 기존의 지식에 입히며 큰 카테고리별 순으로, 의식의 흐름의 순서에 맞게 정리했습니다.
큰 애착을 갖고 최적화한 모든 작업은 원래 저만을 위해 했었지만 이젠 공유하고, 저를 위해서도 다시 잘 정리해 보관하려는 의미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본론
지금같이 정보가 무분별하게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올바르고 좋은 정보를 찾아 거를 건 거르며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최대한 취합해 자신에게 흡수하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진짜 필요한 정보나 확실한 양질의 정보를 잘 찾아내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를 통해 제가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정보를 받아들일 때와 마찬가지로 제가 쓴 글 역시 곧이곧대로 전부 받아들이기보단 어느 정도는 필터링해 본인의 생각에 더해 참고하는 식으로 생각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주제는 크게 나눠 주로 운동, 건강, 과학, 여러 인생에 큰 도움이 될 흥미롭고 요긴한 여러 지식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하나의 정해진 주제에 대해 다루더라도 그 정보들이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공통된 생각이나 정보, 마인드셋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른 곳에선 어떻게 적용해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ex. 인생과 연애, 운동과 게임)
정보성 글을 메인 포스팅으로 올리겠지만 때론 재미를 위한 글이나 일상 등의 글도 올릴 생각인데, 글을 목적별로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명확히 나눠 불편함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은 개개인마다 노력할 수 있는 총량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노력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라면, 그 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올바른 양질의 방법이나 정보를 취해 최적화하고 필요할 때 써먹자는 사고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적은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 사전 작업 100을 통해 노력과 행동을 2, 3만 넣어도 200, 300의 아웃풋을 얻을 수 있도록)
한국 사람들은 문화 때문에 겪은 어릴 적의 경험에 의해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사람이 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완벽주의자의 안 좋은 특징 중 하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 실행을 제대로 못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좋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면 낮은 실행력을 가진 사람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제가 심혈을 기울여 정리한 정보를 적은 시간과 노력으로 가져가 자신의 가치로 만들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와 글이라고 해도 눈길이 가지 않고 잘 보지 않게 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재밌고 읽기 쉽게 만들어보려 합니다. 제 블로그에 온 분들이 글을 편하고 재밌게 봐주시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이해가 안 되거나 궁금한 것이 있는 경우, 새로운 의견이 있거나 생각이 다른 경우 질문이나 의견을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첫 글은 이렇게 마치고 다음부터 유용하고 재밌는 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추가 - 중요한 키워드 또는 핵심을 빨간색으로, 뒷받침하거나 글을 전체적으로 요약해 보기 쉽도록 하거나, 문단 또는 앞에 나오는 문장에 대한 결론을 보기 쉽게 주황색으로 표시할 예정입니다.
광고의 경우, 자동 광고로 설정해서 구글이 광고 배치 등을 결정해 송출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정리하고 있는 것들이 많고, 해야 하고, 하고 싶은 것들도 많다 보니 저에게는 그게 우선이라 아직 신경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클릭을 너무 유도하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좋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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